꿈꾸는 나무

친구랑 양평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요즘 날시가 너무 좋죠.. 학생은 학생나름대로

직장인들은 직장인 나름대로..

이렇게 좋은 날씨 속에서 실내에서 공부를 한다거나 업무를 본다는 것이

힘들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주말을 기달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기달리던 주말이..

벌써 오늘 하루만 잘 견디면 다가오게 되었네요..

평소 일이 더욱 많아진 저로써는..

주말여행이 양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지난 주까지만 하더라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항상

가던 한강까지 뿐이 나가지 못해서

정말이지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친구가

자격증 시험이 끝나는 날이기 때문에..

오랫만에 친구랑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양평쪽으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기달려왔던 여행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기후상

자전거를 마음 놓고 탈 수 있는 계절이 봄이랑 가을뿐이 없기 때문입니다..